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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탁구 동아리 회원들은 햇살이 뜨거운 오늘 강화도로 떠났습니다. 두개의 동아리가 연합해서 그런지 버스는 만차가 되었고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분들은 나들이 생각에 다들 들떠 있었습니다. 첫 목적지는 강화도 나들길 제8코스로 회원들은 길을 따라 트래킹을 하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트래킹 후 나들길 종착지에 대기중인 버스에 올라타 대명항으로 향한 회원들은 점심 식사후 함상포구, 어시장을 들려 자유로운 관람을 진행하였습니다.

나들이간에 다소 날씨가 더웠지만,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바둑, 탁구 두개의 동아리가 서로 교류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