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인권 국가보고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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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05-16 09:06 조회9,6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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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인권 국가보고서 주목 국가인권위, 내년 6월까지 완성 예정 뿌리 깊은 편견과 차별 고리 끊을 터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정신장애인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과 차별의 고리를 끊어내겠다면서 정신장애인 인권 국가보고서 작성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인권위는 지난해 연말부터 정신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국가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정신장애인의 인권보호에 대해 종합적이며 체계적인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그 보호 및 증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 인권위는 이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실태조사를 위해 연구용역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13일자로 용역 입찰자 접수를 마친 인권위는 조만간 연구용역자를 선정해 6개월간에 걸쳐 실태조사에 벌인다. 인권위는 또한 '정신장애인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정신보건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16일까지 대구와 부산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를 위해서 브라이언 버드킨(Brian Burdekin) 호주 정신장애인 국가보고서 책임 인권위원을 초청했다. 호주는 이미 1993년에 국가보고서를 통해 정신장애인 정책의 개혁을 이뤄낸 경험이 있는 곳. 앞으로 인권위는 보고서 작성을 위해 정신장애인에 관한 사진전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언론사와의 공동 기획 등을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신보건시설에 대한 방문조사, 세계보건기구 정신장애인관련 책자의 번역 소개, 정신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음악회 개최, 국가보고서 블로그 운영 등의 사업도 진행한다. 인권위는 오는 2009년 6월까지 국가보고서를 완료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대통령 및 국회, 그리고 관련 기관에 인권위의 의견을 표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권위는 국가보고서에 대해 "우리 사회의 대표적 소외 혹은 약자 집단인 정신장애인의 인권문제를 우리 사회의 주요 인권 문제로 인식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낙인, 편견, 차별, 인권침해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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