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 장애인 고용 편중 현상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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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부장복 작성일2007-07-27 09:51 조회9,0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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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7-07-26 16:27:39 장애인 고용이 특정 장애인에 편중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남성 경증 장애인에 고용이 집중되고 있으며, 장애청년의 고용이 이뤄지지 않아 장애인 근로자의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노동부가 발표한 2006년 민간기업 장애인고용현황자료에 따르면 민간기업 장애인근로자 중 남성은 5만5천629명으로 전체의 87.7%를 차지했고, 여성은 7천797명에 불과해 12.3%에 머물렀다. 여성 근로자는 전년대비 0.5%P 증가했을 뿐이다. 2006년 말 기준 등록장애인은 남성이 62.2%, 여성이 37.8%를 차지한다. 전체 장애인근로자 중 경증은 5만1천451명으로 81.1%를 차지한 반면 중증은 1만1천971명으로 18.9%에 머물렀다. 특히 전년대비 중증장애인의 비율이 0.4%P 감소해 경증장애인 집중현상이 보다 심각해졌다. 장애인근로자를 연령별로 보면 40대(32.4%), 30대(24.5%), 50대(23.1%), 20대(10.6%) 순으로 20대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2005년에 비하면 50대 이상 장애인근로자는 2.7%P 증가한 반면 20대 장애인은 0.5%P, 30대는 1.4%P, 40대 장애인은 0.8%P 각각 감소했다. 장애청년의 고용은 감소함에 따라 장애인근로자의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장애유형별로는 지체장애인이 72.7%로 가장 많았으며, 청각장애인 8.8%, 시각장애인 8.2%, 정신지체장애인 3.9%, 뇌병변장애인 2.3% 순이었다. 2006년 말 기준 전체 등록장애인 현황은 지체장애인 53.3%, 시각장애인 10.5%, 뇌병변장애인 9.9%, 청각장애인 9.3%, 정신지체장애인 6.9% 순이다. 직종별 장애인근로자의 분포현황에 따르면 단순노무종사자가 전체의 24.5%로 가장 많았고,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 18.1%, 사무종사자 17.8% 순이었다. 다만, 300인 이상 사업체의 경우 사무종사자 21.3%, 단순노무종사자 19.0%,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 16.6% 순으로 사무종사자 비율이 높았다. 산업별 분포현황에 따르면 제조업체 비율이 36.6%로 가장 많았으며, 사업서비스업 15.1%, 운수업체 13.3% 순이어었다. 2005년과 비교하면 제조업과 운수업이 각각 3.2%P, 0.3%P 감소한 반면 사업서비스업은 2.1%P 증가했다. 소장섭 기자 (sojjang@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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