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삶 남부 같이행복·같이성장·같이바라봄 행복을 실현하는 자랑스러운 복지관

게시판남부소식

 

남부소식

장애인의 일은 장애인이 결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남부장복 작성일2007-07-24 09:49 조회9,042회 댓글0건

본문

피플 퍼스트운동 미국에서 시작된 피플 퍼스트 운동은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오는 9월 개최되는 제7회 세계장애인한국대회를 주관하는 한국DPI가 지적 장애인 당사자 운동인 ‘피플 퍼스트(People First)’ 운동을 국내에 알리기 위해 사사키 노부유키 피플 퍼스트 재팬 사무국장을 초청하여 국내 지적 장애인들과의 교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피플 퍼스트(People First)는 부모나 시설의 직원이 아닌 「우리들의 일은 우리들이 결정하자」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장애인들의 당사자 운동을 일컫는다. 피플 퍼스트 운동은 일반적으로 장애인들이 ‘보호’라는 명분하에 그들의 의견이나 요구를 주장하지 못하고, 장애인들의 부모 혹은 시설에 그들에 대한 모든 결정이 내려져 왔음을 인식하는 데서 출발한 것이다. “장애인의 일은 장애인 스스로 결정한다”라는 취지의 피플 퍼스트 운동은 이미 미국,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는 장애인 당사자들의 참여로 적극적인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하여 이러한 운동이 조직적으로 전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DPI의 해외 피플 퍼스트 운동 당사자들과의 만남을 국내의 장애인 당사자 운동의 필요성 및 중요성에 대해 설득하고, 9월 대회 기간 중에 있을 지적 장애인간의 상호 교류 지원을 위해 이번 초청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피플 퍼스트 운동은1973년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처음 태동되었으며, 1991년 세계 최초로 전국적인 『피플 퍼스트』조직을 갖춘 것은 캐나다였다. 이후 미국과 일본의 전국적인 장애인 당사자 운동으로 확산되었다. 특히, 이번에 한국 DPI의 초청으로 방한하는 ‘피플 퍼스트 재팬’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중의 하나로써, 일본은 이미 1993년 캐나다 피플 퍼스트 세계대회 때부터 적극적인 참여를 해왔으며, 1994년부터는 매년 개최지를 바꿔 지적 장애인 당사자가 중심이 된 전국실행위원회를 통해서 일본내 전국대회를 실시해 오고 있다. 세계장애인한국대회 조직위원회는 ‘피플 퍼스트’ 운동을 소개하면서, 국내 장애인들이 자신들의 상황에 대한 인식과 자신들의 현안에 대한 결정에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재의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한편, 오는 9월 5일부터 4일 동안 일산 킨덱스에서 개최되는 전세계 장애인들의 축제, 세계장애인대회는 전세계 6억 5천만 장애인을 대표한 160개국 3,500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 ‘우리의 권리, 우리의 협약, 모든 인류를 위하여’ 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장애인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