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민원 화상대화로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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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부장복 작성일2007-07-11 09:48 조회9,3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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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까지 가기 힘든 장애인이 가까운 동사무소에 들러 영상으로 구청 담당자와 민원상담을 하고, 간부들을 전자영상회의로 호출해 화급을 다투는
긴급업무를 10분 만에 해결한다.’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이러한 일들이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도현)에서 하나둘씩 속속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강서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전자영상시스템’을 설치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전자영상시스템은 정보기술(IT)을 자치행정에 반영, 행정업무 처리방식에 일대 혁신을 몰고 올 최신형 시스템으로
전자결재대화, 영상회의, 영상전화, 영상교육, 원격영상민원상담, 전자영상실무종합심의회 등 총 6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로써 대면결재로 인한 대기시간 감소, 원격 전자회의를 통한 신속한 행정처리, 영상민원상담을 통한 민원편의 제공 등 행정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일대 전환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결재대화시스템은 전자결재창에서 한번의 클릭만으로 PC화면상의
영상·문서·화면 공유를 통하여 기안자, 검토자, 결재권자와 영상대화가 가능하고, 전자칠판을 통한 보충설명으로 별도의 직원 호출 없이 온라인
결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영상회의 및 영상교육 시스템은 오프라인으로 운영 중인 각종 현안업무 전달 및 교육을 온라인 전자회의
및 전달체계로 전환하여 종이문서 감소 및 이동시간에 따른 소모비용을 연간 1700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 동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은 구청과 관련된 복합민원이 발생할 경우 원격영상시스템을 활용,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문서공유 및 영상대화로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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