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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종합체육시설 드디어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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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부장복 작성일2007-06-28 09:18 조회8,7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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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종합체육시설 드디어 착공
28일 경기도 이천 건립부지서 착공식
선수촌, 생활체육시설로 동시에 활용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7-06-27 16:45:16

2009년 9월 완공 목표로 지어지는 장애인종합체육시설 조감도. ⓒ대한장애인체육회
▲2009년 9월 완공 목표로 지어지는 장애인종합체육시설 조감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수촌이자 장애인 생활체육의 기반시설로 쓰이게 될 장애인종합체육시설을 짓는 공사가 드디어 시작된다. 2009년 9월 완공이 목표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장향숙)이 오는 28일 오후 3시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암리에서 장애인종합체육시설 착공식을 개최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문화관광부 김종민 장관, 장향숙 국회의원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다.

장애인종합체육시설은 총 479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암리 일원 18만 4천70㎡에 건축면적 2만1천167㎡(6천554평) 규모로 건립된다. 건립기금은 국고에서 344억원을 투입하고, 삼성에서 100억원,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27억원을 지원해 마련됐다.

이 시설에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수촌과 생활체육 시설로 동시에 활용된다. 농구 및 테니스, 수영, 역도, 펜싱 경기장 등이 들어서는 종합체육동, 1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 육상경기장과 축구장 등이 들어선다.

휠체어농구,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휠체어럭비, 테니스, 역도, 펜싱, 탁구, 유도, 골볼, 수영, 육상, 축구 등 14개 종목의 훈련과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이외에 나머지 종목은 기존 시설을 활용하기로 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년 숙원사업의 첫 삽을 뜨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그간 훈련장소가 여의치 않았던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고, 장애와 비장애를 뛰어 넘는 통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내 최고의 장애인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소장섭 기자 (sojjang@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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