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을 기다리며..]새로운 출발을 희망합니다...(유지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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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3-09-16 11:52 조회10,0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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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찬바람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겨울 무허가 판자촌에 혼자살고 계시며 언제나 “고맙습니다.“를 반복하시는 유지찬님을 처음 만나 뵈었는데 유난히 추운겨울이라 혼자 계시는 모습이 더 쓸쓸해 보였습니다. 지적장애 3급에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신 유지찬님은 40여만원의 정부보조금으로 생활하시는데 어디에 지출하는지도 모르고, 금전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1, 2주가 지나면 수급비가 바닥이 나곤 했었습니다.
예전에, 동생이 유지찬님의 신분증으로 핸드폰을 개통해서 사용하고 통신요금이 체납되어 억울하게도 체납금까지 납부했었던 유지찬님은.. 신분증을 달라고 해서 빌려준 기억만 있고 다른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셨습니다.
상도동 유지찬님의 집주변 가옥들은 철거되어 집터만 남아 있는 상태이고, 한겨울에 난방이 전혀 되지 않아 연탄난로를 피워드리면 연탄불을 꺼트리는 일이 잦아 집안에서도 두터운 점퍼를 입고 전기장판으로만 쓸쓸히 겨울을 버티고 계셨고 집 자체도 여기저기 많이 파손되어 있습니다. 언덕 맨 위 집으로 가는 비탈길의 경사가 매우 심하고 고르지 못해 겨울철 빙판길에 자주 넘어지셨고, 한여름 장마철 쏟아지는 장대비에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듯 하루빨리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인데도 남동생이 재개발 업자로부터 보상비까지 받아 개인용도로 사용해버린 후라 이사를 갈 수 있는 보증금이 없는 상태셨습니다.
복지관 담당자와 함께 이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수급비를 아끼고 아껴 정기예금, 청약저축까지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모아둔 전부를 합해도 이사를 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임대아파트 신청도 해봤지만 독거세대의 불리한 조건으로 임대아파트 신청에 번번이 탈락되어 그 또한 쉽지 않습니다.
“용돈 아껴서 얼른 깨끗한 집으로 이사 가셔야죠”라고 말씀을 드리면 “가고 싶어도 돈이 있어야 가지... 고맙습니다.!!”라고 항상 답하시곤 합니다.
집이라 하기엔 너무 많은 위험요소가 있지만 여전히 판자촌에서 기거하시는 유지찬님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드려 새 출발의 작은 희망의 손길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따듯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예전에, 동생이 유지찬님의 신분증으로 핸드폰을 개통해서 사용하고 통신요금이 체납되어 억울하게도 체납금까지 납부했었던 유지찬님은.. 신분증을 달라고 해서 빌려준 기억만 있고 다른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셨습니다.
상도동 유지찬님의 집주변 가옥들은 철거되어 집터만 남아 있는 상태이고, 한겨울에 난방이 전혀 되지 않아 연탄난로를 피워드리면 연탄불을 꺼트리는 일이 잦아 집안에서도 두터운 점퍼를 입고 전기장판으로만 쓸쓸히 겨울을 버티고 계셨고 집 자체도 여기저기 많이 파손되어 있습니다. 언덕 맨 위 집으로 가는 비탈길의 경사가 매우 심하고 고르지 못해 겨울철 빙판길에 자주 넘어지셨고, 한여름 장마철 쏟아지는 장대비에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듯 하루빨리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인데도 남동생이 재개발 업자로부터 보상비까지 받아 개인용도로 사용해버린 후라 이사를 갈 수 있는 보증금이 없는 상태셨습니다.
복지관 담당자와 함께 이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수급비를 아끼고 아껴 정기예금, 청약저축까지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모아둔 전부를 합해도 이사를 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임대아파트 신청도 해봤지만 독거세대의 불리한 조건으로 임대아파트 신청에 번번이 탈락되어 그 또한 쉽지 않습니다.
“용돈 아껴서 얼른 깨끗한 집으로 이사 가셔야죠”라고 말씀을 드리면 “가고 싶어도 돈이 있어야 가지... 고맙습니다.!!”라고 항상 답하시곤 합니다.
집이라 하기엔 너무 많은 위험요소가 있지만 여전히 판자촌에서 기거하시는 유지찬님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드려 새 출발의 작은 희망의 손길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따듯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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