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수정)은 12월 8일, 개관 36주년을 맞이하여 참여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같이 삶’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의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와 인권경영,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사회적 고립 가구 등 다양한 복지관 사업을 소개하는 체험 부스 형태로 운영했다.
특히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XR(혼합현실)등 스마트 콘텐츠와 연계한 ‘스마트 발달트레이닝센터’개소식도 함께 열렸다.
본 센터는 서울시 발달장애인 기본 계획(2021~2025년)의 ‘스마트 서비스기반 구축’에 근거하여 2억원의 시비 지원으로 설치되었다. 가상공간 안에서 직업(진로)·치료·교육·여가문화 등을 직·간접적으로 몸으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스마트 콘텐츠를 경험한 참여자는 “손짓만 해도 화면에 자동으로 입력이 되고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어 신기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체험부스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평소 복지관 사업이나 프로그램에 관심 많았는데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 덕에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코로나19 이후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되서 좋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자와 지역주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