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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제6회 Happy Swing 장애인골프대회 후원

지난 9월 13일, KB국민은행(보라매종합금융센터)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순욱 관장과

KB국민은행 남부5지역 박병권 본부장이 참석 했다.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해왔고,

지난해에도 복지관 ‘코로나19 특별위기 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멈추지 않았다.

KB국민은행 박병권 본부장은 “이번 골프대회가 팬데믹 상황에 대응하며 열린 만큼,

참가 선수부터 운영을 맡은 복지관 직원과 많은 관계자분까지 모두의 노고가 크다.”고 말하며,

“빨리 코로나19가 극복되어 내년에는 더 많은 분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도 계속해서 열심히 후원과 응원을 전하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2015년에 처음 개최하여 이제 6회가된 해피스윙 골프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골프대회로 서로의 기량을 겨룸과 동시에 생각과 마음을 열어가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소그룹 단위로 

5일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선수들의 집중력과 컨디션 유지가 관건이다.

제6회 Happy Swing 골프대회는 골프존 카운티 안성W에서 9월 24일 금요일에 개최하여,

9월 30일 목요일에 폐회되며, 대회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폐회 이후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

복지관 홈페이지,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