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2026년 인권친화 문화 만들기 "모두의 인권 발자국"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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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중심실천팀7 작성일2026-10-23 15:23 조회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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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람중심실천팀입니다.
모두가 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매월 우리 일상과 관련된 다양한 인권 이야기를 살펴보고, 함께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립'을 주제로 그 의미와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제19조를 살펴보고, 실제 일상 속 사례를 통해 함께 살아갈 권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함께 인권 퀴즈를 풀어볼까요?
[함께 생각해 보는 인권 OX 퀴즈]
Q. '자립'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모든 일을 혼자 하는 것을 의미한다.
O / X
여러분은 어떤 답을 선택하셨나요?
정답은 'X'입니다!
자립이란 모든 일을 혼자 해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살아가는 것, 그 선택이 일상에서 이루어지도록 필요한 지원과 환경이 보장되는 것을 말합니다.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제19조는 장애인도 다른 사람들과 동등하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를 보장합니다. 자신이 어디에서 누구와 살아갈지 선택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원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 선택에 따라 필요한 지원과 환경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권리는 실제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을까요?
보건복지부에서는 장애인이 자신의 선택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장애인지역사회자립법이 제정되어 모든 장애인이 독립된 주체로서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립 기반과 주거 전환을 지원할 법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 시범사업을 실천하면서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발굴하고 일자리와 자원관리 등 자립 전후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기준 44개 지자체가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도 참여자가 자신이 원하는 삶과 일상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자립의 걸음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동고동락을 통해 참여자의 필요와 욕구에 따른 개별지원계획을 수립해 건강, 여가, 취업, 주거환경 등 일상에 필요한 것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필요한 물품이나 서비스 제공하는 것을 넘어 참여자의 생활을 함께 살펴보고 원하는 변화를 일상에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람중심계획(PCP) 우리들의 출사표를 통해 참여자 개개인이 자신만의 꿈과 목표를 찾고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참여자의 강점, 원하는 것, 중요한 것 등을 살펴보며 자신만의 목표를 찾고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 방법을 스스로 정합니다. 이후 지역사회 안에서 계획을 실천하고 그 과정을 함께 돌아보며 각자의 자립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립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이 일상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와 지원, 환경이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는 누구나 존중받고 보장받아야 할 권리입니다. 이러한 권리가 일상에서 실현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자립적 생활 및 지역사회에서의 동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나눈 이야기와 일상 속 경험을 떠올리며 여러분에게 '인권'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세요.
11월에는 인권의 의미를 즐겁게 표현하고 함께 나누는 이행시 이벤트로 찾아오겠습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2026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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