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중심실천팀 곽민희입니다.

2024년 처음으로 진행되었던 ‘모두의 이야기’ 인권 그림책 만들기와 관련하여

지역사회 내 도서관인 "김영삼도서관" 에서도 작가님들의 전시회와 낭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전시회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그림 작품을 감상하며 다양한 의견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콩과 자반이, 콩자반 너무 귀여워요”

“나도 남산에 올라가고 싶다.”

“애정이 담긴 시선을 예쁜 그림과 사진으로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김영삼도서관과 함께한 전시회 및 그림책 낭독회는

그림책 작가분들께도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직접 작가분들이 김영삼도서관에

본인들이 만든 그림책을 전달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김영삼도서관을 비롯한 까망돌도서관, 사당솔밭도서관, 신대방누리도서관에서

'모두의 이야기' 그림책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5년에도 진행 될 모두의 이야기

인권 그림책 만들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