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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람중심계획(PCP) 실천공유회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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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견여은 작성일2025-12-04 15:20 조회5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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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아갈 용기를 발견한 한 해

2025년 PCP 실천공유회 단체 사진

<2025년 PCP 실천공유회 단체 사진>

올 한 해, 우리 복지관은 사람중심계획(Person-Centered Planning)을 통해 참여자 한 분 한 분이 원하는 삶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함께했습니다. ‘우리들의 출사표와 원포인트업은 그 기록이자,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낸 여정입니다. 이번 실천공유회는 그 여정을 함께 돌아보며 각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는 15명의 PCP 참여자분들과 1명의 멘토가 함께 해 주셨습니다.

우리들의 출사표: 김수호, 김유리, 김진숙, 나일선, 노경태, 윤선혜, 이광수, 전진경, 최한슬, 하태옥, 함승연

  • ◾원포인트업: 고영철, 강현지, 노정숙, 윤성민, 멘토 강동우


사람중심계획과 우리들의 출사표, 원포인트업

<'나에게 출사표란 동기부여'이다 - 참여자 김유리>


 <'나에게 원포인트업이란 티타임이다' - 참여자 윤성민>


  • ◾사람중심계획(PCP)은 개인의 욕구와 목표를 중심으로 삶을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접근 방식입니다. 참여자가 스스로 원하는 삶의 방향을 찾아 설정하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


'우리들의 출사표'는 참여자 스스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과정을 기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출사표 과정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을 탐색하며, 삶의 주체로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끕니다.

 "동기부여였어요. 두려움도 있었지만, 글·모임 덕분에 제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것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막상 해보니 어려울 수 있단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출사표는 깨달음이었어요."

 "스스로의 장·단점을 찾고 성찰하며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고 꿈을 찾았던 시간입니다."


'원포인트업'은 올해 처음 시작된 새로운 사람중심계획 형태로, 창작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창작을 매개로 스스로의 삶을 탐색하고, 자신만의 변화를 만들어갔습니다.

 "나에게 원포인트업은 자서전이었습니다. 원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었어요."

 "색연필로 사계절을 그리며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됐어요."

 "달콤한 티타임 같았어요. 두려움은 줄고, 재능은 발견되고, 자신감을 커졌습니다"


함께 나눈 우리들의 이야기

출사표의 여정을 발표하는 김유리님

<출사표의 여정을 발표하는 김유리님>

원포인트업을 통한 나의 변화를 발표하는 노정숙님

 <원포인트업을 통한 나의 변화를 발표하는 노정숙님>

① '행복해지자, 자신감을 갖자, 잘해보자'로 시작된 한 해

가족과 오래간만에 함께 보낸 시간이 "올해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남으며 의미 있게 채워졌습니다. 직접 장을 보고 요리해 가족과 나누었던 경험은 스스로에게 큰 성취감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자신감을 갖자'라는 목표 아래 케인을 이용해 보행 연습에 도전하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 스스로 이동해본 경험을 통해 "나는 할 수 있다."라는 확신으로 이어졌습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자기 관리의 힘을 느끼며 '잘해보자'는 다짐도 실천해낸 한 해였습니다.


② '혼자 해보기'라는 큰 도전

올해 스스로 정한 목표인 '혼자 해보기'라는 큰 도전을 중심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헬스장에 혼자 방문해 운동을 마치고 샤워까지 한 뒤 나왔던 그날을 "아직도 잊지 못할 행복한 날"이라고 회상할 정도로 큰 성취로 다가왔습니다. 이후로도 서브웨이에 혼자 가서 주문해보고, 필요한 일을 스스로 해결해보는 작은 시도들을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혼자 무언가를 해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서서히 줄어들었고, 이전보다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③ 꾸준함이 만든 확신

올 한 해 가장 큰 보람은 무엇보다 운동을 꾸준히 이어온 시간이었습니다. 스스로 적합한 운동 강습을 찾아 등록하고, 평일마다 빠지지 않고 참여하며 만들어낸 루틴은 "내가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스스로에게 심어준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은 단순한 운동 이상의 의미였고, 자신을 신뢰하는 힘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화상 영어를 시작해 외국인과 직접 대화하는 경험을 쌓으며 새로운 영역에서도 꾸준함이 변화를 만든다는 사실을 체감했습니다. 하루 하루 쌓인 실천은 어느 순간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이 되었습니다. 


모두 함께 한 작품 설명회

윤성민님의 작가 데뷔를 축하하러 와준 지인

<윤성민님의 작가 데뷔를 축하하러 와준 지인>  

작품 설명하는 원포인트업 멘토 강동우님

<작품 설명하는 원포인트업 멘토 강동우님>

디지털드로잉에 대해 소개하는 강현지님

<디지털드로잉에 대해 소개하는 강현지님>

전시 관람객들에게 작품 설명하는 노정숙님

<전시 관람객들에게 작품 설명하는 노정숙님>


이번 실천공유회에서는 원포인트업과 우리들의 출사표 참여자, 원포인트업 멘토까지 총 6명(강동우·강현지·고영철·김진숙·노정숙·윤성민)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각자의 속도로 쌓아온 기록과 시도가 한 자리에 모여 작품이 되었고, 참여자들은 자신이 만들어낸 결과물을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대 받은 가족과 지인들은 작품 앞에 서서 작품을 만든 순간들을 함께 떠올렸고, 특히 우리들의 출사표와 원포인트업을 함께 경험한 참여자들끼리도 서로의 작품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작가 데뷔를 축하해.", "이 그림을 그릴 때 행복했어."와 같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며 응원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포인트업 멘토로 참여한 작년 출사표 참여자 또한 올해 참여자들의 성장을 기쁘게 바라보며 자신이 경험했던 변화와 조언을 나누며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작품 설명회는 단순히 작품을 보는 시간이 아니라, 각자 걸어온 길을 서로에게 보여주고 '함께 성장해왔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함께 만든 이야기의 끝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내년의 나를 응원하는 참여자들

<화이팅을 외치며 내년의 나를 응원하는 참여자들>

올해 실천공유회는 참여자 각자가 스스로 만들어낸 변화를 그 목소리 그대로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가 되고, 그 이야기가 또 다른 시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바라보며 사람중심계획의 의미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PCP 우리들의 이야기는 자료집에 자세히 담겨 있습니다. 자료집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 자료집 바로 보러 가기


이후에 남은 마음들

이후에 참여자가 남긴 소감과 사진, SNS

<이후 참여자들이 남겨온 사진과 SNS, 소감>

실천공유회가 끝난 뒤, 참여자들이 SNS 게시글과 메세지로 전해온 반응을 통해 이번 시간이 얼마나 의미 있었는지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작품 앞에서 찍은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했고, 또 어떤 분은 "올해 가장 뿌듯한 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함께 한 시간이 각자의 일상 속에서 작은 자부심과 변화로 이어진 듯합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장소와 작가 꽃다발, 맛있는 다과, 멋진 기념품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서울시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PCP 우리들의 이야기 오프라인 전시 안내>

기간: 2026년 2월  27일(금)까지

장소: 서울시복지재단 SWF 갤러리(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5층입니다.

관람 가능 시간: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 주말 및 공휴일 휴관


<PCP 우리들의 이야기 온라인 전시 안내>

 PCP 우리들의 이야기 전시 소개

 작가 강동우 소개 및 작품

 작가 강현지 소개 및 작품

 작가 고영철 소개 및 작품

 작가 김진숙 소개 및 작품

 작가 노정숙 소개 및 작품

 작가 윤성민 소개 및 작품


<올해 원포인트업 멘토 강동우님의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바로 보러 가기

댓글목록

김용민님의 댓글

김용민 작성일

온라인 전시도 해주신 덕분에 훌륭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작품이 많았습니다.
작품 전시를 축하드립니다.

한 해간 참여하신 참여자분들과 담당자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