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지원팀] 함께 나눔·누림 추석 맞이 '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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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생학습지원팀4 작성일2026-10-07 17:33 조회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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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나눔반과 누림반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꼬치전과 애호박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나눔반에서는 평소 거창한 요리를 만드는 것보다 참여자들이 가정에서 혼자 있는 순간에도 스스로 간단한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요리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햇반과 냉동도시락 데우기, 계란후라이와 라면 만들기, 간편식 데우기,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기, 참치캔 열기 등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반복해서 연습하며 전자레인지와 조리도구 사용에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그동안의 연습을 바탕으로 조금 특별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평소 가족이 차려준 음식을 먹는 것에 익숙했던 참여자들이 이번에는 직접 음식을 만들어 가족에게 나누어 보기로 한 것인데요
참여자들은 식재료에 부침가루와 계란물을 묻히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꼬치전과 애호박전을 하나씩 올려 직접 뒤집어 보았습니다.
아직은 서툰 부분도 있었지만 평소 요리수업에서 익힌 방법을 떠올리며 차근차근 전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완성된 전을 보니 바로 맛보고 싶은 마음도 컸지만 오늘 만든 전은 가족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것이므로 먹고 싶은 마음을 잠시 참고 정성스럽게 포장용기에 담았습니다.
포장하는 동안 한 참여자는 “집에 가져가서 엄마 줘? 동생 갔다 줘?”라고 물으며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가정으로 가져간 전은 가족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보호자분들께서는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섬세한 마음에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형아가 직접 만들어서 가져다주니 동생이 좋아하더라고요.”라며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
평소에는 누군가 차려준 음식을 먹었다면 이번에는 내 손으로 음식을 만들고 소중한 사람에게 나누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작은 요리 활동이지만 그동안 반복해 온 연습이 일상 속에서 활용되고 나아가 가족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경험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하나씩 늘려가고 배운 것을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나누며 지역사회 안에서 더 다양한 역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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